BGM : P의 거짓 DLC - Main Menu Theme

 

딱히 기억되지 못한 베로니크,

 

그렇게 고생했것만 사망했을 확률이 높은

레아와 인형이 된 로미오,

노린 건지 진엔딩의 소피아와 P 구도와

같은데 희망이 있던 둘과는 정반대.

 

든든한 조력자였으나 뒷통수 맞고 죽을 예정인

알리도로.

 

 

페이트 제로 맨 처음 봤을 때가 생각났음.

 

처음으로 프리퀄을 접했고 등장 인물 대부분이

불행한 결말을 맞이해서 아쉬웠는데

걔들이 잘 됐으면 본편의 사건이 일어날 일도

없었으니 별 수 없기도 했다.

하나도 안 반가웠던 스끼들로 마무리.